(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고 유럽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 것에 힘입어 상승했다.

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29.25포인트(0.88%) 상승한 14,830.20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14.77포인트(0.93%) 오른 1,597.47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1.49포인트(1.26%) 높아진 3,340.62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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