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시장의 자신감이 고조됨에 따라 상승했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다.

7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대비 84.90포인트(0.57%) 상승한 15,053.79에 거래됐다.

S&P 500지수는 전날보다 8.27포인트(0.51%) 높아진 1,625.77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99포인트(0.09%) 오른 3,395.96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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