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재무부는 28일(유럽시각) 5년만기와 10년만기 국채(BTP)를 총 62억5천만유로 어치 발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정부의 최대 목표치를 모두 달성한 것이다.
5년물 낙찰금리는 연 4.19%로 지난달 30일 입찰 당시의 5.39%보다 하락했다.
응찰수요를 말해주는 응찰률은 5년물의 경우 1.40배로 지난 입찰의 1.30배에서 높아졌다. 10년물 응찰률은 1.40배를 보였다.
k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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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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