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가 보유한 국채와 모기지담보증권(MBS)을 통해 벌어들인 이자수입이 충분해 미 재무부에 796억달러가 이전됐다.
지난해 Fed의 자산은 1조1천억달러 늘었다.
같은 기간 Fed의 이자 수입은 99억달러 늘어나 904억달러까지 증가했다.
Fed가 보유한 자산의 규모는 금융위기 이전 수준의 네 배를 웃도는 것으로 Fed의 통화정책 긴축을 어렵게 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재닛 옐런 Fed 의장과 다른 Fed 고위 관계자들은 적절한 시기에 유동성을 축소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갖고 있다고 언급해왔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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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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