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비둘기파 발언에 힘입어 상승했다.

31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지난 주말보다 135.25포인트(0.83%) 상승한 16,458.31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14.83포인트(0.80%) 높아진 1,872.45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3.23포인트(1.04%) 오른 4,198.9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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