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북유럽을 담당하는 글로벌 코퍼레이트와 투자은행 부문의 헤드로 요한 러스티그를 임명했으며 독일과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담당하는 인수합병(M&A) 헤드로 버거 베렌데스를 임명했다고 매체는 회사 내부 메모를 인용해 전했다.
러스티그는 JP모건에서 스웨덴 헤드를 지낸 후에 BoA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북유럽 M&A를 담당했었다.
2006년 이후 BoA에서 북유럽을 담당했던 해리 선드빅은 글로벌 코퍼레이트와 투자은행 부문의 부회장을 맡아 고객들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베렌데스는 지난 2001년부터 그린힐앤코라는 부띠끄 자문사에서 일하다 BoA로 옮길 예정으로 오는 6월 런던에서 일을 시작해 프랑크푸르트로 자리를 옮길 계획이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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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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