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과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은 텔레마케팅 지점 신설을 통한 고용창출과 행정ㆍ재정적 지원 약속을 담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알리안츠생명은 다음 달 1일 대구광역시에 두 개의 텔레마케팅 지점을 개설하고 내년 12월까지 총 250석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고액 암 보장을 강화한 다이렉트파워암보험 등을 위주로 아웃바운드 영업에 집중하고 고객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어린이보험과 건강보험 등을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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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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