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오유경 기자 = 법무법인 태평양이 대규모유통업법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해설서를 국내 최초로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태평양의 오금석, 윤성운, 이현규 변호사 외 공정거래팀원들이 지은 '대규모유통업법 이론과 실무(박영사)'는 대규모유통업법의 개관과 제정 경위, 법률상 개념, 본 법의 각종 제도와 그 규제 방안 등 모두 4부 23장으로 구성됐다.

오금석 변호사는 "유통 전문가나 실무자뿐만 아니라 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편하게 법률적, 사실적 문제를 알 수 있도록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학문적으로나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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