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에 따르면 ICBC는 3년만기 달러채를 동일 만기 미국채금리보다 1.3%포인트 높은 금리에, 5년물은 1.5%의 가산금리에 발행할 계획이다.
은행은 달러채 발행을 통한 수익금을 '일반적인 기업 용도'에 쓸 것이라고만 밝혔다.
발행 주간은행은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와 씨티그룹, BNP파리바, 웰스파고 증권 등이다.
한편,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는 ICBC의 신용등급을 각각 'A'와 'A1'으로 제시하고 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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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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