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에프엑스168(FX169)에 따르면 CS 프라이빗 뱅크는 역내 달러-위안 1년 전망을 6.8위안에서 7위안으로 상향 조정했고, 3개월 전망은 6.55위안에서 6.7위안으로 높였다.
은행은 중국으로부터 자본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으며, 인민은행의 외환보유액은 감소했고, 위안화는 장기적으로 여전히 고평가돼있다고 지적했다.
CS 프라이빗 뱅크는 또 홍콩에서 투기자금이 이탈하는 현상도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은행은 또 홍콩이 달러 페그제를 지킬 것인지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홍콩 통화시장의 금리를 지켜볼 것을 조언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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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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