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bp 하락한 0.768%를 나타냈다.
3년과 5년은 2.3bp, 3.0bp 내렸고, 7년은 3.3bp 하락했다. 10년은 3.3bp 떨어진 0.938%를 나타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IRS는 국고채 현물을 따라 강세를 보였고, 10년 등 장기구간은 최근 현물대비 약세가 가팔라 이날 되돌림도 더 강한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
1년은 0.5bp 내려 마이너스(-) 0.180%를 나타냈다. 3년은 1.5bp 내렸고, 5·7년은 1.0bp씩 하락했다. 10년은 1.0bp 내린 0.150%를 기록했다.
CRS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5년 구간은 전 거래일보다 2.0bp 올라 마이너스(-) 96.8bp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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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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