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구성되는 이번 청년이사회는 향후 1년간 운영된다.
인재경영 등 전사 태스크포스(TF) 참여와 생산공정관리자 직무환경 개선 TF 참여, 회사 정책 및 제도 검토, 최고경영자(CEO) 및 경영진 정례 간담회 개최, 경영 회의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옥포조선소 본사에서뿐만 아니라 서울사무소 및 시흥연구소에서도 이사회 인원을 선발했다.
지난해에는 옥포조선소 본사 인원 12명을 선발했으나, 올해부터는 서울사무소 및 시흥연구소 직원들의 목소리도 반영하기 위해 올해 9월 옥포조선소 본사에서 11명을 임명한 데 이어 이번에 서울·시흥에서 10명을 추가로 임명했다.
<사진설명 : 이사회 운영을 위해 자체 워크숍을 진행한 청년이사회 (출처 :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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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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