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독일의 10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2.6% 증가했다.
이는 지난 9월의 1.9% 증가와 시장 예상치 1.2% 증가를 모두 웃도는 것이다.
독일에서는 11월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부분적인 경제 봉쇄 조치에 돌입했다.
이같은 조처가 있기 전에 독일의 소매판매가 다소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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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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