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지난주(12월7~11일) 21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는 12조6천800억 원으로 집계됐다.

14일 연합인포맥스 CP/전단채 통합 종목 리스트(화면번호 4711)에 따르면 지난주 미래에셋대우의 CP 및 전단채 발행 규모는 4조6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NH투자증권이 1조6천950억 원, 삼성증권이 1조3천500억 원, IBK투자증권이 8천500억 원, KB증권이 8천억 원 발행했다. 신한금융투자와 대신증권, 유안타증권은 차례대로 7천400억 원, 5천200억 원, 5천억원씩 발행했다.

직전 주간(11월 30일~12월 4일) 22개 증권사에서 발행한 CP 및 전단채는 15조8천50억 원이었다.

이번 주 만기가 돌아오는 CP 및 전단채 규모는 18개 증권사에서 4조7천420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대우는 1조3천100억 원의 CP와 전단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NH투자증권 5천600억 원, 키움증권 4천억원, 한국투자증권 2천800억 원, 신한금융투자 2천500억 원, 부국증권 2천390억 원, IBK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2천200억 원씩 만기가 예정됐다.

지난주 CP와 전단채 만기 규모는 23개 증권사에서 6조1천660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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