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블랭크페인 "SPAC 시장 과열…투자자들 주의해야"
로이드 블랭크페인 전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투자 과열과 관련해 우려감을 나타냈다.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블랭크페인 전 CEO는 "SPAC 과정에서 정상적인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필요한 엄격한 점검을 피하게 된다"면서 "기업들이 상장되도록 돕지만 IPO에 필요한 두 단계 과정 중 한 과정이 사라지게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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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비트코인 7%대 반등…이더리움 사상 최고가 경신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세를 재개하고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가상화폐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CNBC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7.4% 이상 상승해 3만4천807달러 안팎 거래되며 지난주 가파른 하락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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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수석 주식 전략가 "증시 일부 거품 있지만, 위험은 낮아"
골드만삭스는 시장 일부에 거품이 있지만, 거품이 터질 때 전체 시장을 무너뜨릴 가능성은 작다고 진단했다.
25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고객들에게 "최근 시장 주머니를 보면 거품 심리와 일치하는 투자자들의 행동이 나타난다"며 "그러나 이런 과잉은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완만하기 때문에 더 넓은 시장에 시스템적인 위험은 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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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이코노미스트들, 이번주 연준 회의서 변화 기대 낮아"
이코노미스트들이 이번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회의에서 정책 변화가 나올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다고 2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연준 위원들은 통화 정책의 변화와 관련해 어떤 신호도 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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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추어 "유럽 기업, 팬데믹 이전 이익 회복 18개월 걸려"
유럽 기업 경영자들은 평균 18개월 안에 팬데믹 이전의 이익 수준을 회복할 수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액센추어가 유럽, 북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9개 업종 4천 명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유럽 기업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는 데 18개월을 내다보고 있다. 아시아 기업들이 평균 12개월 회복을 예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비관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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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올해 미 GDP 6.6% 성장 예상…코로나19 변종 심각한 위험"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 경제의 강한 반등을 예상했다. 그러나 회복에는 큰 세 가지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2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은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6.6%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 컨센서스보다 2.5%포인트나 높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095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억명 넘어…100명중 1.3명 감염(종합)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누적 인구가 26일(한국시간) 1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 집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 글로벌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1억1만10명으로 집계했다. 누적 사망자 수는 214만4천141명으로 집계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6006752091?section=news

-미 캘리포니아주, 자택 대피령 해제…"중대한 고비 넘겼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겨울철 대확산이 한고비를 넘기면서 최대 확산지였던 캘리포니아주(州)가 25일(현지시간) 자택 대피령을 해제했다.
이처럼 가파른 확산세에 제동이 걸리면서 주요 관심사는 백신 접종의 확대와 전염성·치명률 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는 문제로 옮겨가는 분위기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6009600091?section=news

-EU, 백신 공급 지연 제약사에 경고…수출시 사전고지 규정 제안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25일(현지시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연 문제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지 않다면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스텔라 키리아키데스 보건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들과 만난 뒤 이 회사의 백신 공급 지연 발표는 받아들일 수 없으며 "EU는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어떠한 조치든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6009000098?section=news

-코로나 위기 속 이탈리아 총리 26일 사임…새 연정 구성 타진(종합2보)
의회 과반이 무너진 이탈리아 연립정부 위기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주세페 콘테 총리가 사임하는 쪽으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콘테 총리는 26일 오전 9시 내각 회의를 소집해 사임의 뜻을 표명할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125144652109?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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