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HMM이 지난해 대규모 흑자를 내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HMM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천8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조4천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천24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kphong@yna.co.kr

(끝)

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6시 5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