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인민은행(PBOC)이 1년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1천억위안(약 17조5천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16일 같은 규모의 MLF 만기가 돌아오는 데 따른 차환 자금을 공급한 것이다.

입찰 금리는 이전과 같은 2.95%로 유지됐다.

인민은행은 또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100억위안 어치를 매입했다.

이날 역RP 만기도래 물량이 100억위안이다.

입찰금리는 2.2%로 이전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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