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소시에테제네랄(SG)은 2분기에는 유로존의 국채 공급 압박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SG는 4월 유로존의 국채 발행액이 940억 유로~1천100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4월에는 쿠폰 지급과 상환이 총 국채 공급액을 넘어서 순 발행액은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SG는 유로존 국가들이 코로나19 봉쇄 장기화로 순 차입을 늘릴 수밖에 없겠지만 1분기 발행 물량이 크게 확대된 바 있어 2분기에는 공급 압박이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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