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장이 예상한 5.0%보다는 0.1%포인트 낮은 것이다. 작년 11월~1월 실업률은 5.0%였다.
영국의 실업률은 작년 4분기(10월~12월)에 5.1%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3%포인트, 전분기대비 0.4%포인트 높아지며 5년여 만에 사상 최고치를 나타낸 바 있다.
같은 기간 실업자수는 5만명 감소했다.
지난 3월 영국의 실업보험청구자수는 1만100명 증가한 것에 그쳤다. 이는 전체 노동인구의 7.3%에 해당하는 것이다. 2월에는 8만6천600명 증가에서 6만7천300명 증가로 수정됐다.
2월까지 3개월 동안 보너스를 제외한 평균 주간 소득은 전년대비 4.4% 증가해 예상치 4.2% 증가를 웃돌았다.
보너스를 합한 3개월 평균 소득은 4.5% 증가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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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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