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미시건 디트로이트 조립공장에서 연설하는 메리 바라 CEO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미국의 지난 8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미 상무부는 4일(현지시간) 8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과 거의 같은 5천484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8월 공장재수주는 전월보다 1억 달러 미만으로 줄어 사실상 거의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다.

공장재수주는 지난 7월에 전달보다 1% 줄어들며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바 있다.

8월 국방을 제외한 공장재 수주는 전월보다 0.3% 줄고, 변동성이 큰 운송 부문을 제외한 공장재 수주는 0.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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