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47.7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48.70원) 대비 1.3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47.50원, 매도 호가(ASK)는 1,348.00원이었다.

간밤 달러가 강한 수준을 이어갔다. 달러 인덱스는 104.3선을 나타냈다.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고 뉴욕 증시는 올랐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마감 무렵 151.712엔에서 151.31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280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7.2538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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