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연일 강세를 지속한 데 따른 피로감에 쉬어가자는 분위기가 부각된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12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69포인트(0.01%) 상승한 14,448.9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3.81포인트(0.24%) 낮아진 1,552.41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55포인트(0.32%) 떨어진 3,242.3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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