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박희진 기자 = 외국인은 1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국고채 위주로 409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4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장외시장에서 국고채 40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전일에 이어 국고채 5년물 지표채권인 11-5호를 406억원 순매수했다. 국고채 10년물 4-3호와 국고채 10년물 8-5호도 각각 315억원과 104억원 순매수했다. 그러나 국고채 10년물 4-6호와 국고채 3년물 9-2호를 각각 309억원과 279억원 순매도했다.

기관별로는 은행이 금융채와 공사채 위주로 5천355억원을 순매수했다. 연기금은 국고채 위주로 4천218억원 순매수했다. 자산운용사는 회사채 위주로 2천81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보험사도 821억원을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2월13일)

(단위:백만원)



채권명 만기일외국인
국고0350-1609(11-5) 2016-09-1040,670
국고0525-1403(04-3) 2014-03-1731,572
국고0575-1809(08-5) 2018-09-1010,470
국고0500-1409(09-3) 2014-09-10 9,713
국고0425-2106(11-3) 2021-06-10 6,214
국고0500-2006(10-3) 2020-06-10 1,089
물가0275-2006(10-4) 2020-06-10-110
국고0400-1206(09-2) 2012-06-10 -27,900
국고0425-1409(04-6) 2014-09-10 -30,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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