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정을 하루 앞두고 기업 실적과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 밖의 호조를 보여 상승했다.

28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89.46포인트(0.56%) 오른 15,927.3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10.90포인트(0.61%) 높아진 1,792.48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35포인트(0.35%) 상승한 4,097.96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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