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지난 4거래일 연속 다소 큰 폭으로 오름에 따라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나 혼조세를 보였다.

12일(미국 동부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31.98포인트(0.20%) 하락한 15,962.79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보다 0.50포인트(0.03%) 밀린 1,819.25에 움직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24포인트(0.24%) 상승한 4,201.2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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