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미 특파원= 뉴욕증시는 중국의 수출이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돼 하락했다.

10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3.84포인트(0.21%) 하락한 16,418.88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0.85포인트(0.05%) 낮아진 1,877.19를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7포인트(0.04%) 밀린 4,334.45에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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