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일본 재무성은 2일 일본 기업들의 올해 1~3월 설비투자가 전분기보다 3.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지난달 15일 국내총생산(GDP) 잠정치를 발표하면서 제시한 4.9% 증가를 밑도는 것이다.

올 1~3월 설비투자는 전년동기보다는 7.4% 증가했다.

기업의 경상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 증가했고, 기업매출은 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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