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8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76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9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1천500억원의 통안채와 270억원의 국고채를 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14년 11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원 매수했다. 반면, 2017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07-6호를 69억원을 매도했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이 8천207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사모펀드가 330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8월18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통안DC14-1118-09102014-11-18 100,000
통안DC15-0217-18202015-02-1750,000
국고04000-1603(11-1)2016-03-1017,000
물가01500-2106(11-4)2021-06-10-3,000
국고05500-1709(07-6)2017-09-10-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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