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2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천68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1천425억원의 국채와 1천260억원의 통안채를 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15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2-6호를 1천316억원, 2015년 3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1천260억원, 2033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20년물 13-8호를 200억원 사들였다. 반면, 2015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2-2호를 198억원, 2018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08-5호를 85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이 1천246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은행권이 2천388억원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12월22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국고02750-1512(12-6)2015-12-10 131,590
통안DC15-0324-09102015-03-24 126,000
국고03750-3312(13-8)2033-12-1020,000
국고05750-1809(08-5)2018-09-10-8,510
국고03250-1506(12-2)2015-06-10 -19,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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