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17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11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408억원의 국채와 308억원의 통안채를 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16년 2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329억원, 2019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4-4호를 300억원, 2024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4-2호를 80원 사들였다. 반면, 2024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4-5호를 50억원, 2015년 6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20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권이 1조2천62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2월10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통안0278-1602-022016-02-0232,850
국고02750-1909(14-4)2019-09-1030,000
국고03500-2403(14-2)2024-03-10 8,000
통안0276-1506-022015-06-02-2,000
국고03000-2409(14-5)2024-09-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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