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18일 열리는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회의에서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 간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라체 헤드는 그리스의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이해당사자 모두가 `그렉시트'로 인해 피해자만 있음을 인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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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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