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은 보고서에서 유럽위원회의 3월 조사 자료를 근거로 소매를 제외한 그리스 전 경제 부문이 위축 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정부 지불 능력 약화, 은행 유동성 압박과 공공 부문 투자 감소 등 때문이라고 기관은 분석했다. 따라서 정치적 문제와 유동성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그리스의 거시경제 환경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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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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