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는 애플 전문사이트인 맥루머스닷컴을 인용해 이같이 추산했다.
증권사는 애플이 3월부터 애플워치 생산에 돌입했지만, 오는 6월까지 제품을 소비자에 배송하기 힘들다며, 오는 5월 말까지를 선주문 기간으로 간주했다.
주문 비율은 애플워치 스포츠가 85%, 애플워치 15%, 애플워치 에디션이 1% 미만으로 추정했다.
증권사는 맥루머스닷컴을 인용, 애플이 애플워치 생산량을 매달 200만∼300만대 늘릴 계획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10일 조사기관인 슬라이스 인텔리전스는 애플워치의 미국 내 선주문이 첫날 100만대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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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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