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1일 올해 10적립월 RP매각 및 통안계정 우수대상기관으로 ▲농협은행 ▲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SC은행 등 국내은행과 ING은행 등 외은지점을 선정했다.
이번 우수대상기관으로 뽑힌 은행은 11적립월 지준마감일(1월 6일) 직전에 통화안정계정 경쟁입찰을 시행하면 이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한편, 광주은행은 2회 연속 부진대상기관이 됐다.
수협은행은 이번 적립월(12월 10일~1월 6일) 기간 중 RP매각과 통화안정계정의 경쟁입찰 및 모집에 참여할 수 없다.
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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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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