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06억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천14억900만원으로 35.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6억5천800만원으로 17.5%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한국콜마는 연결기준으로 올 1분기 매출액 1천928억원, 영업이익 205억원, 당기순이익 15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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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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