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134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5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1천26억원의 국채와 108억원의 통안채를 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19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4-1호를 497억원, 2018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5-3호를 460억원, 2017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300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17년 6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210억원, 2018년 4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128억원, 2017년 10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55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권이 7천157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정부가 643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5월24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 금액(백만원)
국고03125-1903(14-1) 2019-03-1049,700
국고01625-1806(15-3) 2018-06-1046,000
통안DC17-0905-18202017-09-0530,000
통안0156-1710-02 2017-10-02-5,475
통안0146-1804-02 2018-04-02 -12,800
통안DC17-0620-09102017-06-20 -2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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