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올해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천346억원으로 6.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144.3%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증권사들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CJ프레시웨이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천564억원, 영업이익 113억원, 당기순이익 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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