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신세계그룹에서 면세점사업을 맡은 신세계DF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7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총 150만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보통주 기준 5만원이다.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다.

올 3분기 말 기준 신세계DF 최대주주는 신세계(지분율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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