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삼정KPMG의 하병제 본부장과 신경철 본부장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삼정KPMG는 28일 2017년 정기 파트너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하병제 딜어드바이서리1 본부장과 신경철 BD&마켓 본부장 등 2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또 김하균, 변재준, 최세홍, 이주한, 오상범, 이성태, 김진원, 심충섭, 이동석 등 9명이 전무이사로 승진됐다.

아울러 김유미, 김정은, 유승희 등 3명의 여성 신임 파트너를 포함해 총 24명의 신임 파트너가 선임됐다.

김교태 삼정KPMG 대표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프로페셔널로서 전문성과 품질을 인정받는 조직이 될 것"이라며 "'옳은 방법으로 옳은 일을 하자'는 슬로건과 함께 고객과 사회의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밝혔다.



<삼정KPMG 승진자 명단>

◇ 부대표

▲딜어드바이서리 하병제 ▲BD&마켓 신경철 등 이상 2명

◇ 전무이사

▲감사부문 김하균, 변재준, 이주한, 최세홍 ▲Tax 부문 오상범, 이성태 ▲딜어드바이서리 김진원 ▲컨설팅 심충섭 ▲비즈니스컨설팅 이동석 등 이상 9명

◇ 신임 파트너(상무이사)

▲감사부문 강창수, 김성배, 김익찬, 김정은, 박관종, 박우성, 안창범, 전원표, 정현진, 조정래, 조형욱, 최연석 ▲Tax 부문 유승희, 조상현 ▲딜어드바이서리 김유미, 원정준, 진형석, 최상욱 ▲컨설팅 김태주, 박원, 이준래, 정우철, 황학순 ▲비즈니스컨설팅 신기진 등 이상 24명

eco@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