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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마켓워치> 다우 1,500p 급락·시장 패닉…주가↓국채↑
    윤영숙 기자  |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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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2.06  0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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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5일(미국시간)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투매 현상이 나타나며 큰 폭으로 내렸다.

    다우지수가 장중 한때 1,500포인트까지 낙폭을 확대하며 시장은 그야말로 패닉 장세에 빠졌다.

    다우지수는 4.6%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4.10%, 3.78% 떨어졌다.

    미 국채 가격은 뉴욕증시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올랐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5.89bp 내린 2.794%까지 하락했다. 지난해 9월 5일 이후 하루 중 최대 낙폭이다.

    달러화는 뉴욕증시 급락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유로화 강세 우려 발연 속에 엔화에 내리고, 유로화에는 오르는 혼조를 보였다.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 우려와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 이날 백악관이 지난주 나타난 뉴욕증시 하락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지만, 오후 들어 증시 매도세는 컴퓨터에 의한 매물 출회로 더욱 강해졌다.

    시장의 '공포지수'도 크게 올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03.99% 급등한 35.31을 나타냈다.

    미국의 지난 1월 서비스업(비제조업) 활동은 97개월째 확장세를 유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56.0에서 59.9로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은 60.1로 2005년 8월의 61.3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시장 전망치 집계는 56.5였다.

    지난 1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는 106.93으로 전달 수정치 106.59에서 소폭 올랐다고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했다. 1월 지수는 전년 대비로는 5.4% 상승했다.

    드라기 ECB 총재는 최근 유로화 강세가 새로운 역풍이라며 자세히 관찰돼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드라기 총재는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의 유럽 의회 연설에서 ECB는 유로존의 물가를 높이기 위해서 아직 승리 선언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유로화 강세는 ECB의 통화 정책 정상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변수다.

    드라기는 "새로운 역풍이 최근 환율 변동성에서 생겨나고 있다"며 "물가에 대한 중기적인 전망에 미칠 영향 때문에 자세히 관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주식시장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투매 현상이 나타나며 큰 폭으로 내렸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75.21포인트(4.6%) 하락한 24,345.7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3.19포인트(4.10%) 낮은 2,648.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3.42포인트(3.78%) 떨어진 6,967.53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장중 1,500포인트까지 낙폭을 확대하는 등 패닉 장세가 연출됐다.

    이날 지수는 하락 출발해 낙폭을 계속 확대했다.

    주요 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부담이 있었던 데다 물가 상승으로 미국의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지속하며 큰 폭으로 내렸다.

    현재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올해 기준금리 3차례 인상을 전망하고 있다.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 차입 비용이 커지고 증시 투자자금이 채권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지난주 다우지수와 S&P 지수는 각각 4.1%와 3.9%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3.53% 떨어졌다.

    이날 백악관이 지난주 나타난 뉴욕증시 하락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지만, 오후 들어 증시 매도세는 컴퓨터에 의한 매물 출회로 더욱 강해졌다.

    시장 '공포지수'도 크게 올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03.99% 급등한 35.31을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5%가량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에너지와 헬스케어, 산업, 기술, 통신이 각각 4% 넘게 떨어졌고 소비와 소재도 3% 넘게 내리는 등 전 업종이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웰스파고의 주가는 연준의 자산 규모 동결과 이사진 교체 명령을 받은 영향으로 9% 넘게 하락했다.

    반도체업체인 브로드컴의 주가는 퀄컴 인수가격을 높여 제시한다는 소식에 3.1% 하락했다.

    브로드컴은 퀄컴 인수가격을 주당 82달러로 기존에 제시했던 70달러보다 17% 인상했다.

    이는 퀄컴의 지난주 마감 가격인 66.07달러 대비 24% 높은 것이다.

    이날 퀄컴의 주가는 6.6% 내렸다.

    제약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도 4%가량 떨어졌다.

    회사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68센트로 팩트셋 조사치인 67센트를 웃돌았다. 매출도 54억5천만 달러로 팩트셋 전망치 53억5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톰슨 로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 500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1년 전 대비 1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증시가 사상 최고치 경신으로 조정의 빌미를 찾고 있다며 최근 물가 상승 전망에 따른 금리 상승을 비롯해 유가와 비트코인이 내림세 등이 위험자산인 증시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1.9% 반영했다.

    ◇ 채권시장

    미 국채 가격은 뉴욕증시 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올랐다.

    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미 동부시간) 무렵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5.89bp 내린 2.794%에서 거래됐다. 지난해 9월 5일 이후 하루 중 최대 낙폭이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6.8bp 낮은 2.105%에서 움직였다. 지난해 3월 15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

    3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3.2bp 하락한 3.067%에서 거래됐다.

    채권 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가격은 뉴욕증시 하락으로 지난주 내림세에서 반등했다.

    미 국채 10년 만기물 수익률은 지난 주말에 새해 들어 커진 물가 상승 기대를 1월 임금 상승률이 확인해줌에 따라 4년 만에 2.80% 선을 뚫고 올랐다가, 이날 뉴욕 개장 전에 2.883%까지 오름폭을 확대했다.

    금리 전략가들은 간밤 올랐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내려왔다며 하지만 지난해 말 세제개편 이후 재정적자 확대에 따라 국채 발행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하는 등 약세 심리가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EXT 캐피털의 네일 윌슨 선임 시장 분석가는 "지난주말 임금 상승률은 충격이었다"며 "이 수준이 지속한다면 물가가 예상보다 빨리 오른다"고 지적했다.

    윌슨은 "저금리가 자산 가격을 부추기고, 증시는 물가가 (목표에) 미달하는 것을 행복하게 바라본 10년이 흐른 뒤에 물가 상승 우려로 증시에 경고음이 울렸다"며 "이 모든 것은 채권 약세장을 가리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 재무부는 오는 6일부터 사흘 동안 총 660억 달러어치의 국채를 입찰에 부친다.

    첫날에는 3년물 260억 달러어치를, 둘째 날에는 10년물 240억 달러어치를 각각 입찰한다. 마지막 날인 8일에는 30년물 160억 달러어치를 입찰한다.

    노무라증권의 조지 콘칼브스 헤드는 "입찰 규모 증가보다는 수익률 수준에 관심이 더 있다"며 "투자자들은 높아진 수익률 수준이 저점 매수자와 가치 투자자를 끌어들이기 충분한지를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미 경제지표 호조로 오전에 국채가는 오름폭을 줄이는 시도에 나섰다.

    국채가는 오후 들어 뉴욕증시 낙폭이 더 깊어지는 가운데 드라기 총재의 유로화 강세 우려 발언으로 다시 오름폭을 높였다.

    안전 선호가 강해지면서 엔화 가치가 높아지기도 했다.

    브린 마우 트러스트의 제임스 반스 디렉터는 "오늘 안전 선호 현상과 지금 금융 여건이 조여지는 것을 보고 있다"며 "이런 상황이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면 연준이 물러서서 금융 여건을 재고하는 이유를 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스는 "오늘 놀랍다. 한동안 증시나 채권시장 모두에서 이런 모습을 보지 못했다"며 "흥미로운 것은 지난주 채권수익률 상승이 주식 가치 재조정을 이끌고 있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전략가들은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뉴욕증시를 장악했다고 설명했다.

    오레곤 대학의 팀 듀이 경제학과 교수는 "경제는 아마도 6개월 전쯤에 예상하던 수준보다 더 빨리 성숙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지난해 증시 급등과 맞물려 시장에 되돌림을 촉발하기에 충분했다"고 설명했다.

    임금 상승은 통상 노동자들한테 좋은 일이지만 경제 성장 동력이 절정에 달했다는 신호도 될 수 있다. 결국, 연준이 금리를 더 빨리 인상해서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는 공포가 시장에 확산하기 시작한 이유가 됐다.

    ◇ 외환시장

    달러화는 뉴욕증시 급락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유로화 강세 우려 발연 속에 엔화에 내리고, 유로화에는 오르는 혼조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각) 무렵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9.23엔을 기록해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10.11엔보다 0.88엔(0.80%) 하락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유로당 1.2387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2461달러보다 0.0074달러(0.59%) 내렸다.

    유로화는 엔화에 유로당 135.30엔을 기록해, 전장 가격인 137.20엔보다 1.90엔(1.40%) 낮아졌다.

    달러화는 뉴욕증시 하락 출발로 엔화에 내렸다가 미 경제지표 호조를 따라 반등 시도에 나섰다.

    유로화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지표 부진으로 달러화에 하락 출발했다.

    유로존의 지난해 12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12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1.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로는 1.9% 늘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월대비 전망치 1.0% 감소를 밑돈 결과다.

    지난 주말 달러화는 1월 고용지표 호조에 따라 올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기대로 엔화와 유로화에 가파르게 올랐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가 4년 최고치인 2.80%선 위로 올라서면서, 뉴욕증시도 끌어내렸다.

    금리 자산의 매력이 위험자산인 주식보다 높아지면서 증시 투자자금이 이동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날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개장 전에 2.88%이던 거래 수준을 2.85%대로 낮춰, 지난주의 달러 강세 분위기를 약화했다.

    스탠더드뱅크의 스티브 배로우 외환·채권 전략가는 "최근 위험 회피 강화는 분명하게 달러화의 하락세를 깼지만, 엔화, 스위스 프랑화, 유로화 등의 다른 통화 등은 달러보다 더 안전자산이다"라고 지적했다.

    배로우는 "우리는 10년물 미 국채 금리가 연말에 3.25%에서 마칠 것으로 본다"며 "최근 국채 금리가 상승이 통제할 수 없는 미 국채시장의 패배로 바뀔지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달러화는 오후 들어 뉴욕증시 낙폭이 더 깊어지면서 안전자산인 엔화에 반락하고, 낙폭도 더 확대했다.

    유로화는 드라기 총재 발언으로 달러화에 낙폭을 확대했다.

    드라기 ECB 총재는 최근 유로화 강세가 새로운 역풍이라며 자세히 관찰돼야 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유로존의 물가 상승률은 지난 1월에 연율 1.3%에 그쳤다. ECB의 물가 목표는 2% 바로 아래 부근이다.

    픽텟 웰스 매니지먼트의 프레데릭 두크로젯 경제학자는 "이는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유로화에 대한 수사 강도를 높인 것이다"라고 진단했다.

    전략가들은 이날 달러가 일부 강세를 보였음에도 뉴욕증시 하락 때문에 더 떨어질 여지가 있다며 침체에 대한 공포가 시장을 지배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명 공포지수인 'VIX 변동성 지수'는 이날 2016년 미 대선 이후 처음으로 20을 뚫고 올랐다.

    스코셔뱅크는 지난 몇 달간 달러의 하락은 성장세가 더 뚜렷한 해외로 자본을 재분배하려는 투자자들의 미국 자산 매도를 반영한 것이라며 달러가 더 낮아질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오레곤 대학의 팀 듀이 경제학과 교수는 "경제는 아마도 6개월 전쯤에 예상하던 수준보다 더 빨리 성숙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지난해 증시 급등과 맞물려 시장에 되돌림을 촉발하기에 충분했다"고 설명했다.

    임금 상승은 통상 노동자들한테 좋은 일이지만 경제 성장 동력이 절정에 달했다는 신호도 될 수 있다. 결국, 연준이 금리를 더 빨리 인상해서 침체를 초래할 수 있다는 공포가 시장에 확산하기 시작한 이유가 됐다.

    ◇ 원유시장

    뉴욕 유가는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 우려와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30달러(2%) 하락한 64.1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WTI 가격은 지난 1월 22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가는 미국의 생산 증가 우려가 지속해 하락했다.

    지난주 공개된 미국의 원유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많이 증가한 데다 미국의 원유채굴장비수도 늘어나 미국 생산 증가에 대한 우려를 부추겼다.

    지난주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전주 미국 원유재고가 68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는 180만 배럴 증가였다.

    휘발유 재고는 200배럴 감소했고, 정제유 재고는 190만 배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들은 휘발유 재고는 180만 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정제유 재고는 9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베이커휴즈는 주간 미국의 원유채굴장비 수가 6개 증가한 765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국의 원유 생산 증가 전망은 원유시장의 가장 큰 우려 요인 중 하나였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등 주요 산유국의 감산 노력이 지속하면서 유가는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는 미국의 생산활동 증가로 이어져 추가적인 가격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 됐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산유국들은 하루 생산량을 180만 배럴 줄이기로 한 합의를 올해 말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것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장중 세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평균적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보다 0.39% 상승한 89.58을 기록했다.

    원유는 달러화로 거래되기 때문에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 원유의 상대적인 가격 매력이 낮아진다.

    PVM 어소시에이츠의 타마스 바르가 원유시장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유가 강세나 약세가 달러화 움직임에 따른 것이었다고 말할 수 없지만, 확실히 시장 참가자들의 거래 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ys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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