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백복인 KT&G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KT&G는 16일 대전 대덕구의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장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백 사장은 오는 2021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KT&G를 이끌게 된다. 백 사장은 지난 2015년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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