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한국직업방송의 기업소개 프로그램 '취업을 부탁해'는 19일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티맥스소프트 취업전략을 제공한다.





티맥스소프트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웹어플리케이션서비스(WAS)인 '제우스(JEUS)'를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 1위(43.4%)를 확보하고 있다.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매출 993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을 거뒀다. 작년 말 기준으로 직원수는 총 583명이며 1인당 평균 연봉은 5천139만원 수준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엔지니어, 세일즈, 마케팅, 재무, 인사기획, 컨설팅 등 전 분야에 걸쳐 정규직 사원채용을 위한 접수를 진행 중이다.

전민기 분석가는 동사의 평균 연봉, 복지 제도 등을 소개하고, 홍기찬 컨설턴트와 방송인 양상국은 올해부터 공채로 전환된 채용 방식에 대해 분석한다. 김유정 캠퍼스 특파원을 대상으로 실전 PT 면접을 진행한다.

방송인 박재정과 아나운서 황보미가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19일 자정에 방송되며, 다음 날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다시 볼 수 있다.

한국직업방송은 케이블TV CJ헬로비전 230번, 티브로드 210번, 딜라이브 256번, CMB 166번, HCN 425번, 544번, IPTV KT올레 252번, SK브로드밴드 273번,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189번과 유튜브, 네이버TV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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