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2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748억원의 통안채를 매수하고, 123억원의 국채를 매도했다.

종목별로는 2018년 4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1천억원, 2018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5-3호를 700억원,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6-10호를 215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26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6-8호를 646억원, 2018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3-5호를 580억원, 2017년 10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300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투신권이 9천30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기금·공제가 250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7월5일)

채권명만기일 금액(백만원)
통안0146-1804-02 2018-04-02 100,000
국고01625-1806(15-3) 2018-06-1070,000
국고01875-2203(16-10) 2022-03-1021,500
통안DC17-1017-18202017-10-17 -30,000
국고03250-1809(13-5) 2018-09-10 -58,000
국고01500-2612(16-8) 2026-12-10 -6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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