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9%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천179억원으로 11.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9억원으로 94.8% 늘었다.
이는 금융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결과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증권사 6곳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신세계푸드는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천250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이익 5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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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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