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호 기자 = 외국인은 지난 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693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7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3천217억원의 국채와 2천476억원의 통안채를 매수했다.

종목별로는 2024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4-2호를 2천억원, 2018년 4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1천600억원,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4-5호를 1천339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2023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3-6호를 2천140억원, 2020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0-3호를 288억원, 2021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5-9호를 21억원 팔았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권이 1조2천81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정부가 85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ㆍ순매도 규모(7월6일)

채권명만기일 금액(백만원)
국고03500-2403(14-2) 2024-03-10 200,000
통안0146-1804-02 2018-04-02 160,000
국고03000-2409(14-5) 2024-09-10 133,857
국고02000-2103(15-9) 2021-03-10-2,128
국고05000-2006(10-3) 2020-06-10 -28,820
국고03375-2309(13-6) 2023-09-10 -213,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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