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200만주가 새로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5만원이다.
1주당 배정되는 주식 수는 0.3389830주다.
청약예정일과 납입일은 이달 25일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신세계DF의 최대주주는 신세계(지분율 100%)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센트럴시티점 개장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면세점사업 통합으로 비용이 지출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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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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