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HBO의 17년 에미상 아성 추월
넷플릭스, HBO의 17년 에미상 아성 추월
  • 선재규 기자
  • 승인 2018.07.13 0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묘한 이야기' 등 112개 작품 후보에 올라

HBO, '왕좌의 게임' 등 108개에 그쳐..외신 "디지털 파워 위상 재확인"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넷플릭스가 에미상 후보 지명에서 HBO의 아성을 무너뜨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디지털 파워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외신이 12일(이하 현지시각) 전한 바로는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강자 넷플릭스는 에미상에서 슈퍼 내추럴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를 포함해 모두 112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여기에는 브리티시 로열 쇼 '더 크라운(The Crown)'과 여성 레슬링 코미디 '글로우(GLOW)', 그리고 새 웨스턴 드라마 '그 땅에는 신이 없다(Godless)'와 리얼리티 작품 '퀴어 아이'도 포함됐다.

최근 AT&T에 인수된 HBO는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을 비롯해 108개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이로써 넷플릭스가 17년간 이어진 HBO의 아성을 무너뜨렸다고 외신은 강조했다.

NBC는 78개 작품이 후보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은 넷플릭스가 TV 부문 최고 영예인 에미상을 겨냥해 집중적으로 투자했다면서, 올해 관련 예산만도 80억 달러(9조80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에미상은 오는 9월 1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수상식이 열린다.

jksun@yna.co.kr

(끝)

기자의 다른기사
인포맥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연합인포맥스
  • 110-140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2길 25 연합뉴스빌딩 10층 (주)연합인포맥스
  • 대표전화 : 02-398-4900
  • 팩스 : 02-398-4992~4
  • 제호 : 연합인포맥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336
  • 발행일 : 2000년 6월 1일
  • 등록일 : 2012년 11월 06일
  • 발행인 : 최병국
  • 편집인 : 최병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상원
  • 연합인포맥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연합인포맥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fomaxkorea@gmail.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