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1만5천 명 증가로 집계된 다우존스의 전문가 조사치를 큰 폭으로 밑돈수치다.
풀타임 고용이 1만9천300명 늘었고 파트타임 고용은 2만3천200명 감소했다.
7월 실업률은 5.3%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 5.4%를 소폭 밑돌았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5.5%로 예상치 65.7%를 소폭 하회했다.
호주달러는 실망스런 고용지표에 잠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중국 무역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곧 급등했다.
호주달러는 오전 10시 52분 현재 전장대비 0.0018달러(0.25%)상승한 0.725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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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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