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을 제외하고 산출되는 이 지수는 21개월 연속으로 플러스 상승률을 나타냈다.
9월 상승률은 지난 8월 상승률 0.9%보다 높았다.
다우존스가 조사한 전문가 전망치 1.0%에는 부합했다.
모든 품목을 포함한 CPI 상승률은 1.2%로 8월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전 품목 CPI는 24개월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 품목에서 신선식품과 함께 에너지까지 제외한 이른바 '근원-근원' CPI 상승률은 지난 9월 0.4%를 기록했다.
'근원-근원' CPI 상승률은 일본은행(BOJ)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수로, 8월 수치와 동일했다.
jw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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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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