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2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은 이번 임원인사에서 총괄부사장 2명, 부사장 3명, 부사장대우 9명, 신임 임원 35명 등 총 77명을 승진 발령하고 48명을 보직 이동시켰다.
CJ그룹 관계자는 "'성과 있는 곳에 승진 있다'는 기본적 원칙에 충실한 인사"라며 "이번 인사로 조직을 혁신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앞당길 것"이라고 했다.
yg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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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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